싱가포르에 살다 왔습니다
당신도 혼자 살고 있나요?
우리의 색깔
슬픈 기억은 행복의 홍수 아래 가라앉게 해
서른도 어른이라면
환상소필집
네칸그림에당신의마음을담은단상집
서른춘기
미끌미끌 온천탕의 비밀
염소젖을 먹고 자란 아이
야망 있는 여자들의 사교 클럽
맨땅에 제조
아주 멋진 잠수였다
Ver a España
작곡가입니다만
우리가 슬쩍 본 도시 코펜하겐
결국 삭이겠지 또 삼키겠지
우리가 우리이기 이전에
사랑이 사랑이기 이전에
사라지는 살아지는
모든 계절이 유서였다
난 가끔 아빠를 죽이는 상상을 하곤 해
왜 하필 나는 어른이 되어서
망나니의 난
잔이 비었는데요
언더독의 반란
나도 참 나다
밀려오는 파도처럼 어느새
책방 엔딩
꽃들의 이야기
몽땅몰타
혼자서 잘 살아가기
금요일 퇴사 화요일 몽골
회색의 체온
미주의 삶
맑은 날엔 혼자 울곤 했습니다
한 달 책방